씽커 친구들, 안녕! ​ 서울시에서는 아름다운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모하고 있더라구! ​ 나는 평소에 핸드폰카메라로도 사진을 많이 찍는데, 10년을 서울에서 살고 있지만, 나도 새삼스럽게 서울이 아름다워 보이는 순간순간들이 있더라구? ​ 매일보는 출근길인데도 예뻐보일 때가 있고 당산역에서 합정으로 넘어갈때, 2호선 뷰는 볼때마다 얼마나 예쁜지 몰라 ​ 남산타워라던지, 용산공원이라던지 주말 내내 산책했던 곳도 떠오르고말야. 특별한 곳이나 상징적인 곳도 좋지만, 서울의 아름다운 순간은 많은 것 같아 ​ 천만시민이 사랑하는 뷰, 아마 네가 담은 뷰, 혹은 지금부터 새삼 와닿는 뷰가 있으면 참여해보면 좋을 것 같아! 뜻밖의 공감대로 모두를 훈훈하고 따뜻하게 또는 웃음짓게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..

스페셜 공모전/영상(UCC)·사진 2021. 10. 18. 19:30